中과 긴장 속에 대만, 지원병 30% 급감 / 志願役士兵 4年1.2萬人賠錢求去 立委質疑待遇、戰爭風險使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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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과 긴장 속에 대만, 지원병 30% 급감 /
志願役士兵 4年1.2萬人賠錢求去 立委質疑待遇、戰爭風險使然

https://img.biz.sbs.co.kr/upload/2025/11/10/LTt1762756120563-850.jpg 이미지 / [대만군 모집 안내 (연합뉴스 자료사진)]
대만군의 일선 전투 병력인 지원병 충원률이 최근 3년6개월 동안 약 30%포인트(p)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0일 연합보 등 대만 언론에 따르면 대만 입법원(국회) 예산센터는 최근 공개한 '2026년도 총예산 분석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원병 사병 편제인원 대비 현원비율은 지난 2021년 말 기준 91.84%에서 올해 6월 말 기준 63.35%로 28.49%p 줄어들었습니다. 예산센터는 올해 6월 말 기준으로 제1선 전투 부대의 지원병 충원율이 75.58%로 국방부가 정한 최저선(80%)도 지키지 못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아울러 대만군은 2021년부터 2024년까지 지원병 사병을 5만2천674명 모집했지만, 최소 복무 기간(4년)을 채우지 못한 사병이 약 25%(1만2천884명)에 달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하 생략…)
송태희 기자 bigsmilesong@sbs.co.kr / SBS Biz, 2025-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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志願役士兵 4年1.2萬人賠錢求去 立委質疑待遇、戰爭風險使然
(記者李人岳、劉懿萱/聯合報, 2025-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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