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세 네덜란드 왕비의 예비군 입대 / Koningin Máxima wordt reservist in het Nederland…
페이지 정보

본문
54세 네덜란드 왕비의 예비군 입대 /
Koningin Máxima wordt reservist in het Nederlandse leger
빌럼알렉산더르 네덜란드 국왕의 아내인 막시마 왕비(Máximaㆍ54)가 4일 네덜란드 육군 예비군으로 입대했다. 네덜란드 왕실은 이날 낸 보도자료에서 “왕비가 우리 안보는 더 이상 당연하게 여길 수 있는 것이 아니다”라는 이유로 입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네덜란드에서 예비군 입대는 55세까지 가능해, 막시마 왕비는 거의 막차를 탄 셈이다.
네덜란드의 민영 TV 라디오 방송국인 RTL은 이날 “막시마 왕비가 지난 주에 군복과 관련 장비를 수령했으며, 4일부터 훈련프로그램에 참여한다”고 보도했다. RTL은 막시마 왕비가 이론과 체력 훈련, 사격과 독도법(讀圖法) 으로 구성된 단기 군사훈련 프로그램을 이수하게 된다고 전했다.
이 방송은 막시마 왕비의 예비군 입대가 갖는 상징적 가치는 매우 커서, 나이가 들어서도 예비군에 입대할 수 있다는 홍보 효과를 초래할 것”으로 기대했다. 현재 네덜란드(인구 약 1840만 명)의 예비군 숫자는 약 9200명으로, 수년간 꾸준한 증가 추세를 보여 2030년에는 2만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작년 10월 왕립 헌병대 훈련에 참여한 막시마 왕비가 군복 차림에 얼굴에 위장 크림을 바르고 있다. /인스타그램
네덜란드 왕실에서 예비군 입대는 왕비가 처음은 아니다. 이미 장녀 아밀리아 공주가 열흘 전 국방대학에서 일반 군사훈련을 마치고 상병으로 진급했고, 왕비도 딸의 진급식에 참석했다. 암스테르담대 법학과 학부생인 아말리아 공주가 국방대학에서 실무 연수 프로그램을 병행하자, 올해 국방대학 지원자 수가 110명에서 206명으로 늘어나는 ‘아말리아 효과’를 낳기도 했다.
트럼프 행정부가 유럽 국가들에게 국방비 증액과 더불어 더 많은 방위 부담을 맡기면서, 현재 유럽 국가들은 국방 역량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막시마 왕비는 병(兵) 계급으로 훈련을 시작해서, 훈련을 마치면 중령으로 진급하게 된다. 네덜란드 왕실이 공개한 인스타그램 사진에는 권총 사격 훈련을 하고, 로프를 오르며, 대형을 맞춰 행군하는 모습이 담겼다.

네덜란드 왕실이 공개한, 54세의 막시마 네덜란드 왕비가 예비군에 입대해 훈련 받는 모습./인스타그램
네덜란드 예비군은 직장인과 학생이 파트타임으로 복무하며, 홍수ㆍ전쟁과 같은 비상 상황에 소집된다. 사이버 전문가, 공공시설 경비대원, 의장대원, 왕립 헌병대 오케스트라 연주가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한다고, 공영방송 NOS는 전했다. 빌렘알렉산더르 국왕도 육ㆍ해ㆍ공군에서 모두 복무한 경력이 있다.
물론 유럽의 지정학적 긴장 속에서, 네덜란드 왕실 가족의 군ㆍ예비군 입대는 드문 일이 아니다.
노르웨이의 잉리드 알렉산드라 공주는 작년 4월 15개월간의 군 복무를 마쳤고, 벨기에의 엘리자베트 공주는 2021년 벨기에 왕립군사학교에서 사회·군사과학 과정 1년을 이수했다.

사진 위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작년 8월 국방대학의 실무 군사훈련 교육을 마친 네덜란드의 카타리나-아밀리아 공주, 작년 4월에 15개월의 공병 대대 복무를 마친 노르웨이의 잉리드 알렉산드라 왕세녀, 작년 12월 스페인 왕실에서 첫 단독 비행을 한 레오노르 왕세녀, 왕립군사학교에서 1년간 집중군사교육을 받은 벨기에 엘리자베트 왕세녀.
또 영국 왕실의 많은 구성원들도 군에서 복무했다. 스페인의 레오노르 공주는 공군·우주군 사관학교에 입학해 군사훈련을 받고 있으며, 작년에는 처음으로 단독 군용기 조종을 했다.
(…이하 생략…)
이철민 기자 / 조선일보, 2026-02-05
바로가기 ▸▸▸ 54세 네덜란드 왕비의 예비군 입대
-------------
Koningin Máxima wordt reservist in het Nederlandse leger
Koningin Máxima gaat als parttime militair aan de slag bij defensie: ze wordt reservist. Dat melden bronnen aan de politieke redactie van RTL Nieuws. Ze heeft vorige week haar uitrusting al opgehaald in Soesterberg. Later deze week begint ze aan het opleidingstraject. De Rijksvoorlichtingsdienst ontkent het niet, maar wil er nog weinig over kwijt.
Als reservist wordt Máxima parttime militair. Ze zal een korte militaire opleiding volgen met theoretische en fysieke vakken. Zo leer je bijvoorbeeld schieten en kaartlezen. Reservisten kunnen samen met beroepsmilitairen worden ingezet, bijvoorbeeld bij hulp bij overstromingen. Bij een groot conflict kunnen ze taken van beroepsmilitairen overnemen.
Vooral de symbolische waarde van Máxima als reservist is belangrijk voor de krijgsmacht. Het is gratis positieve reclame voor de functie van reservist. Toen kroonprinses Amalia werkstudent werd bij Defensity College, ging het aantal aanmeldingen door het dak.
Defensie hoopt op hetzelfde effect voor het aantal aanmeldingen als reservist. Bovendien vestigt Máxima er met haar aanmelding subtiel de aandacht op dat je ook op latere leeftijd nog reservist kunt worden. Dat kan tot je 55ste. Máxima is 54 jaar.
(…Hieronder weggelaten…)

(Artikel door / RTL Nieuws(NL), 2026-02-04)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